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웅진 스타즈 (문단 편집) ==== 소개 ==== [[대한민국]]의 [[스타크래프트]] 프로게임단. 감독은 처음부터 끝까지 [[이재균(e스포츠)|이재균]]. 팀 컬러는 [[연두색]]으로[* 뒤늦게 창단한 막내구단 [[진에어 그린윙스]]랑 비슷하다.], [[삼성 갤럭시(프로게임단)/스타크래프트|삼성전자 칸]]과 마찬가지로 뚜렷한 팀 컬러를 가지고 있다. 별명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, 웅진의 유니폼이 '''매우 산뜻한 [[연두색]]'''이여서 웅'''식물'''스타즈[* 근데 아래 사진에도 나오듯이 대부분의 웅진 멤버들이 [[단신|키가 작고]] 아담한 체형들이라서 이 유니폼이 잘 어울렸지만, 이재호는 큰 체격이라서 그런지 이적할 당시 웅진 유니폼을 입은 게 찍혔는데, '''굉장히 안 어울렸다(...)'''. 그나마 하복은 [[연두색]]의 비중이 낮기 때문에 그럭저럭 어울리는 듯.], 경기 중에 [[새가슴#s-2.1]]을 작렬하는 게 많아서 [[멘탈붕괴|멘붕스타즈]], 최후의 에이스인 [[김명운]]을 비롯해서 승률이 5할로 수렴한다고 해서 [[엄재경|엄진엄할즈]], [[eSTRO]]에서 넘어온 [[박상우(1989)|박상우]]와 [[신재욱]]이 현재 있는 웅진 멤버의 침대를 노린다고(...) 해서 웅진'''[[게이]]'''스타즈(찰진스타즈)[* 이 별명은 eSTRO 시절에도 '게이스트로'라는 별명으로 존재했다.], [[MBC GAME HERO]]에서 새로 이적한 [[이재호(프로게이머)|재틀러]]의 ~~[[독재]]로~~ 투표로 인한 주장자리 임명으로 인한 [[나치|웅진 나치스]], 인터뷰에서 거의 '''모든 웅진 스타즈 팀원들이 자기네들끼리+다른팀에 있는 선수들을 디스'''를 한다고 해서 웅진 디스스타즈 ~~[[http://www.fomos.kr/board/board.php?mode=photo_read&keyno=134259&db=photo&page=14&edit_num=3309|재틀러와 일곱난쟁이]]~~ 등이 있다. ~~[[CJ 엔투스|이제는 이웃집이 이걸 배우고 있다.]]~~ [[저그]]가 유난히 강한 팀으로, 탄탄하고 유망한 저그가 꾸준히 발굴된다.[* 대표적으로 [[강도경]]-[[조형근]]-[[정재호(프로게이머)|정재호]]-[[박경락]]-[[김준영]]-[[김명운]]-[[김민철(프로게이머)|김민철]] 등 유명한 저그 플레이어들을 차례대로 발굴하였다.] 반면에 [[테란]] 라인은 유망주는 많이 나왔지만 [[변길섭]]과 [[나도현]] 이후로는 이렇다 할 성과는 거두지 못했고[* 오히려 유망주들이 잉여화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. 과거에는 [[유인봉]]이 2004년 당시 만 15세의 나이에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서 학업에 열중, 방학 기간에만 경기에 나올 수 있게 되면서 '방학테란'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였고, 학업과 병행하다보니 실력이 늘지 못하면서 2007년에 은퇴하고 만다. [[김선기(프로게이머)|김선기]] 같은 경우에도 [[SKY 프로리그 2004 1Round]] 결승전에서 [[임요환]]을 꺾거나 그 이외에도 2004년에 좋은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그 이후 이렇다 할 인상적인 모습이나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.][* 2011년 당시 당장 이적해온 이스트로의 에이스 테란인 박상우와 엠겜의 에이스 테란인 이재호마저 웅테화가 되어 버렸으니 말 다한 셈이다. [[정종현]]이 [[MSL]] 8강에 진출한 게 [[과거]] KPGA 시절 [[2002 KPGA 투어 1차 리그|1차 리그]]에서 [[변길섭]]이 간 이후로 8년만(…)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가 있다. 또한 [[나도현]]의 [[Gillette 스타리그 2004]] 4강 진출 이후 테란 라인으로서는 6년만(...)에 개인리그 8강에 진출한 것이다.], [[프로토스]] 라인은 과거 한빛 시절 [[김동수(프로게이머)|김동수]], [[박용욱]][* 데뷔는 한빛에서 했으나, 한빛 소속으로 달성한 개인리그 커리어는 [[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]] 4위가 끝이다. 직후 수능 준비로 선수 생활을 잠시 접었고,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아 동양으로 이적.], [[박정석]] 등을 배출했으나 이 선수들은 은퇴하거나 타 팀에 이적한 이후부터 [[박대만]], 이후 [[윤용태]]로 이어지는 에이스 한 명에 의존하였다. 이후 [[신재욱]]과 [[김유진(프로게이머)|김유진]]을 얻었으나 이들을 제대로 활용하기에는 스타판이 너무도 [[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|끝물]]이었다. 그래도 GO-CJ와 함께 '''스타리그 우승자를 3종족 모두 배출'''해낸 단 두 개의 팀이다.[* 테란-[[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|변길섭]], 저그-[[Daum 스타리그 2007|김준영]], 프로토스-[[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|김동수]], [[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|박정석]]. 특히 '''프로토스 우승자 두 명'''이 나온 팀은 웅진 이외에는 [[SK텔레콤 T1/스타크래프트|T1]]과 [[삼성 갤럭시(프로게임단)/스타크래프트|삼성]] 뿐이다.][* 다만 MSL에서는 웅진 선수가 한 명도 우승을 못 했다. 박정석이 양대리그 동시 결승 진출을 달성했던 02년에도 KPGA 투어는 이윤열에게 셧아웃패를 당했고, 특히 김준영은 한동욱과 같이 우승자 출신임에도 은퇴할 때까지 MSL 본선 진출 한 번 해본 적이 없는 [[엠막]]의 끝판왕으로 꼽힐 정도. 그나마 [[ABC마트 MSL|마지막 MSL]]에서 김명운이 약점으로 꼽히던 저저전 다전제를 연달아 이기며 결승까지 올랐으나 그조차도 결과는 '''[[무한도전]] 관광'''이었다(...).] 팀 에이스들도 그렇고 팀도 그렇고 굉장히 [[롤러코스터(동음이의어)#s-5|롤러코스터]]적 소질들이 강해, [[위너스 리그]] [[포스트시즌]] 커트라인 쪽에서 노는 활약을 보여주긴 하나, 장시간 레이스인 정규시즌에서는 포스트시즌에 아쉽게 진출을 못 한다는 것이 중론. 그리고 웅진 시절에는 프로리그 정규시즌과 위너스 리그 모두 포스트시즌에 진출해도 결승 진출 직전에 아쉽게 좌절되는 일들이 많았다. 덕분에 [[스갤]]에서의 별명은 '''웅진 멘탈레기즈'''. 이는 웅진 갤러리에서조차도 부정하지 않는다(...). 가장 큰 원인은 고질적인 테란 부재. 저그와 프로토스 모두 상대팀에서 강한 저그 라인업으로 스나이핑하기 쉽다는 것이 문제였다. 당장 에이스들인 김명운과 김민철 등이 [[저저전/스타크래프트|저저전]]에 유난히 약했던 것도 이런 경향을 부채질했다.[* 특히 종족불문 통산 저그전 승률 1위(73.5%)인 이제동에게 중요한 순간마다 발목을 많이 잡혔다. 이 때문인지 08-09 시즌 종료 후 이제동(의 부모님)이 FA 선언을 하자 웅진도 오퍼를 넣었었다고 한다. 그럼에도 스파키즈나 위메이드 수준으로 연패를 적립하지는 않았는데, 윤용태가 이제동과 나름 호각세였기 때문.] [[뱀발]]로 [[인터뷰]]가 참 재밌는 편. 서로가 서로를 까기 바쁘다(...). 이적해 온 박상우나 이재호 등도 바로 디스당했으나 나중에는 자신들도 다른 웅진 선수들이나, 다른팀 선수를 까고 있다(...).[* 이재호도 이적하고 얼마 안 돼서 [[유준희]]한테 '''착하게 살라고''' 디스한다던지[* 유준희가 배틀넷에서 자기는 [[피의 능선(스타크래프트)|신 피의 능선]] 전담인데, 정작 그 맵에서 [[프로토스]]가 나왔다.], '''[[테뻔뻔]]을 보여준다던지, 유니폼을 디스스한다던지'''... 그리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서 [[아돌프 히틀러|재틀러]]라는 새로운 기믹도 생겼다.] 심지어 [[이재균(e스포츠)|감독]]이나 [[류원(e스포츠)|코치]]도 선수들의 디스문화에 동화되었다. 주요 레파토리는, 1. [[김명운]], [[김민철(프로게이머)|김민철]]이 서로 깐다. 1. 그 사이에 [[윤용태]]가 [[김명운]]을 깐다. 1. 3자대립 중에 [[박상우(1989)|박상우]]와 [[이재호(프로게이머)|이재호]]가 끼어든다. 1. 가끔 [[신재욱]], [[김승현(프로게이머)|김승현]] 외의 신예들이 떡밥을 던진다. 1. 정 깔게 없으면 다른 팀 선수들을 깐다. 그리고 이 팀의 특징으로는 '''구기 종목을 진짜 못하는 팀'''([[축구]]라든지...)으로 유명하다. 항상 내기에서 패한다고... [[파일:attachment/1304494387_1.jpg]] --포모스기자가 대놓고 노렸다는 말밖에 안나온다-- 2011년 이후, 스갤 동인녀 게이짤 투척 사건 이후부터 선수들끼리 '''[[게이]]''' 드립이 많아졌다. --찰지구나-- 그래서 '''웅진 게이스타즈'''라는 별명도 생긴 상태(...).[* 그 게이짤은 선수들끼리도 본 거 같다(...). [[윤용태]]가 자기 싸이월드에다가 사과해달라고 부탁할 정도.] 실제로 디씨 웅진 스타즈 갤러리를 가보면 '''[[와갤]]급의 게이스러움을 자랑한다.''' --게이가 아니라 동인녀일 수도 있지만-- 그리고 또 다시 게이드립이 [[포모스]]에서 나오고 말았다(...). --[[http://fomos.kr/board/board.php?mode=read&keyno=118836&db=issue|가카와 색마의 사내연애]]-- --[[http://www.fomos.kr/board/board.php?mode=read&keyno=119081&db=interview&cate=&page=1&field=&kwrd=|급기야 인터뷰에선 대놓고 게이드립 중]]-- [[CJ 엔투스/스타크래프트|CJ 엔투스]]와 더부살이하다[* [[용산구]]의 한 건물을 숙소로 썼는데, 윗층에는 웅진이, 아랫층에는 CJ가 쓰고 있는 상황이었다. 그래서 [[한상봉]]이 이적했을 때 사람들은 이적이 아니라 '''이사'''왔다는 표현을 썼다.] 최근 [[경기도]] [[화성시]] [[동탄 메타폴리스]] [[펜트하우스]]로 숙소를 옮겼다. 비록 [[서울특별시|서울]]에서는 멀어지긴 했지만 연습실 환경은 상당히 준수한 편. 이것도 웅진 스타즈의 약진의 비결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. 스타크래프트 이외에도 [[워크래프트 3]][* 한빛 스타즈 시절에 운영했다.], [[스페셜 포스 2]][* 해체된 옛 [[MBC GAME HERO]] [[스페셜 포스]] 팀 선수들을 인수하였다.] 게임단을 운영한 적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